The Place,채움의 교육철학

국내에 타로카드(Tarot Card)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1990년대 중반 무렵으로, 현재는 전국의 타로카드 동호인 수만해도 5만명을 훌쩍 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타로카드를 배울 수 있는 곳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타로카드를 배운 모든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제대로 활용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타로카드를 미래를 맞추는 점사도구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오지 않은 미래를 100%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미래가 이미 결정되어 있다면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도, 선택을 고민해야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미래는 언제는 가능성이며, 현재의 "나"는 

오지 않은 나의 미래를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The Place,채움은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자신의 힘을 믿고, 

긍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첫째, 타로카드를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써 가르칩니다.

어쩌다 미래를 맞추는 점쟁이는 있을 수 있지만, 모든 미래를 맞추는 점쟁이는 없습니다. 

오늘의 "나"가 바뀌면 미래 역시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타로카드를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현재의 나를 이해하도록 돕는 상담과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써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 실전상담은 교육생의 고민을 함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타로카드를 배우러 오는 모든 사람들 모두가 타로마스터를 꿈꾸는 것은 아닙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의 문제들을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싶고, 조언을 구하고 싶기에 타로카드를 배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모든 타로카드 수업의 실전 상담은 교육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보다 나은 답을 찾기 위한 타로카드의 활용함으로써 수업을 진행하는 이유이며, 모든 수업은 4명을 초과하지 않는 소수정예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셋째, 일상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타로마스터가 되지않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충분하게 타로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은 최소화하고, 카드활용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전상담의 비중을 높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타로카드를 해석하는데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자 늘 최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The Place,채움이 늘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