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타로(Color Tarot)

컬러 타로(Color Tarot)

컬러타로란 무엇인가요?

컬러타로는 일반적인 타로카드에 있는 상징이나 이미지 등은 없고, 오직 색상만으로 구별됩니다. 

색상별 카드를 가지고 타로카드와 똑같은 방법으로 셔플하고 뽑고 리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 타로 카드처럼 점사적인 의미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색채심리, 컬러테라피 등과 유사하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컬러 타로는 사람의 성향, 현재의 심리상태, 건강, 사람들과의 관계 등에 대해 상담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컬러 타로를 보조덱으로써 사용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메인 덱으로써의 활용도 물론 가능합니다. 

또한 선택된 색상들에 대한 분석의 과정을 통해 색상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원하는 방향으로의 행동을 개선하고, 관계 개선을 위한 조언 등도 해 줄도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매우 가치있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마치 컬러테라피처럼 말이죠. 

컬러타로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컬러 타로는 두 가지입니다. 레드썬 컬러 타로와 무지개 컬러 타로이며 모두 국내에서 만들어진 카드입니다.

레드썬 컬러 타로는 36장의 색상카드 2set, 총 7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드 뒷면에 "red sun"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레인보우 컬러 타로는 카드 뒷면에 무지개가 그려져 있다고 해서 레인보우카드라고도 부르는데, 총 34장의 색상카드 2set, 총 68장으로 이뤄진 Tarot des Couleurs입니다. 

카드 이름이 불어로 되어 있어 찾아보니, 프랑스의 컬로 타로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Les Couleurs Racontent 라고 하는데, 총 45개의 색상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카드도 아래와 같이 3개의 색상이 더 추가된 것을 볼수 있더군요.

컬러타로를 배우고 싶어요!

색상은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는 에너지이며, 하루에 뇌에 입력되는 색상의 수는 3000~3500 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색채가 가지고 있는 일정한 물리적인 파동과 시각적 자극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The Place,채움에서는 레인보우 컬러 타로를 7가지 차크라와 연계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컬러타로를 적용한 다양한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수강생들의 고민상담을 직접 써니(sunny) 쌤이 실전리딩을 통해 함께 합니다. 그리고 수강생들의 Roll Playing을 통한 실전리딩을 통해 컬러 타로를 실생활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컬러타로에 관심있는 분들은 "매력적인 색채타로 배우기"의 교육내용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