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타로]원하는 곳으로 이직할 수 있을까요?
새해가 밝자마자 이직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사당역 채움 타로 별자리 상담소를 찾아오고 계시네요.
빠르게 오르는 물가에 비해 늘 제자리 걸음인 월급이 만족스럽지 않은 분도 있고, 현재의 업무가 자신과 맞지 않거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지친 분들도 의외로 많으시더라고요.
오늘 함께 할 상담의 주인공은 이직을 위한 면접을 보신 후였고, 면접은 잘 봤지만 이 회사에 가야하는지를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나이나 이력이 썩 좋지는 않아서 현재 면접본 곳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 이상의 만족스런 조건의 직장을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계속 일을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 빨리 결정을 내리고 싶은데, 쉽지 않다고 하네요.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이 될 때는 역시 양자택일 스프레드를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타로카드는 결정을 효과적으로 빠르게 도와주는 호로스코프 밸린 타로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어떤 타로카드들이 뽑혔는지 함께 볼까요?
A 선택은 오늘 면접을 본 그 회사를 다니는 것이고, B 선택은 마음에 드는 조건의 직장을 계속 더 알아보는 것입니다.
타로카드를 보면 면접에 합격한다 하더라도, 오늘 면접을 본 그 회사에는 결국 가게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고민하다 당분간은 현재의 회사를 계속 다니는 선택을 하겠네요(선택A).
좀 더 만족스러운 조건의 회사를 찾아보는 B를 선택하는 경우는 정말 쉽지 않은 길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에 계속 불만스런 상태로 다녀야하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상당히 크네요. 하지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본인이 만족할만한 직장을 찾게는 될 것으로 보입니다(선택B).
이어지는 셔플을 통해 뽑은 타로카드를 보니, 원하는 곳으로 이직을 하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었습니다. 힘들어도 잘 버티면서 꾸준히 회사를 알아보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직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조급해하기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단계 한단계 나아가는 2018년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