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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웨이트 타로카드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카드

Universal Waite Trot Deck



유니버셜웨이트 타로는 타로카드의 교과서라고도 불릴만큼 타로카드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덱입니다.


1909년에 런던의 라이더사로부터 발매되었기 때문에, 라이더웨이트 타로카드(Rider Waite Tarot Deck)이라고도 합니다.


22장의 메이저 카드(Major card)와 56장의 마이너 카드(Minor)를 더한 총 7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카드는 황금새벽회의 일원이었던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Arthur Edward Waite)가 해설서를 집필했고, 역시 황금새벽회의 멤버였던 파멜라 콜만 스미스(Pamela Colman Smith)가 그림을 완성해 발매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의 구성과 이미지를 다양하게 변형시킨 수백종의 타로카드들이 만들어지고,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유니버셜웨이트 타로를 배워두면, 이 구성을 변형해 만든 다양한 타로카드들도 쉽게 익힐 수 있기 때문에

타로카드를 배우는 누구나가 가장 먼저 배우는 덱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유니버셜웨이트 타로를 모던타로라고도 부르는데, 그 이유는 기존의 타로카드와는 두 가지 점이 달라 구분해 부르기 위해서입니다.


첫째, 마이너카드의 이미지가 다릅니다.


유니버셜웨이트 이전의 클랙식 타로카드는 마이너카드(Minor Arcana)에 인물이 전혀 그려져 있지 않고, 4원소의 상징만 그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에서는 마이너카드(Minor Arcana)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인물과 상황을 처음으로 그려넣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4원소는 Wand(지팡이), Sword(칼), Cup(컵), Coin(코인)를 말합니다.



둘째, 배열의 변경인데, 유니버셜웨이트타로부터 힘(Strength, 현재 8번)과 정의(Justice, 현재 11번)의 카드 순서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카드의 구성을 이미지로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메이저카드(Major Arcana)입니다. 카드별로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0번부터 21번까지의 숫자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두번째로 살펴볼 카드 이미지는 코트카드(Court Card)로 56장의 마이너카드(Minor Card)중 총 1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King, Queen, Night, Page의 4계급과 4원소의 이미지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타로리딩에서는 주로 인물로 해석됩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카드 이미지는 마이너카드(Minor Card)로 총 40장이며, Ace카드와 2~10까지의 숫자가 적힌 4원소의 이미지로 각 카드별로 볼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니버설웨이트 타로카드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타로카드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배워야하는 기본 덱이죠. 그래서 누구에게 배우느냐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죠. 


기초부터 실전리딩까지 꼭 필요한 내용만, 배우고나면 바로 리딩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채움의 써니쌤의 타로수업을 들어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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