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타로(Dog Tarot,도그타로)

펫타로(Dog Tarot,도그타로)

2016년, 우리나라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대략 천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25%에 달하고 있다보니,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그렇다보니,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하나의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강아지가 말을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입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강아지가 어느날 갑자기 기운도 없어 보이고, 딱히 아픈 곳도 없는데 밥도 잘 먹지 않는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그래서 최근에서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animal communicator)라는 직업도 생겨나고, 애견의 마음을 알고싶어 하는 많은 분들이 상담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훈련하는 것과는 다르게 강아지와 직접 교감대하고 대화도 가능하다고 하니 놀라운 뿐입니다. ^^

또한 강아지들의 마음을 알아보는 도구로써 타로카드 역시 최근에도 점차 인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주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분들이 교육도 하고 상담도 받고 있는데, 직접 펫타로를 배운다면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에게는 자신의 강아지와 소통할 수 있는 도구가 생기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The Place,채움에서도 반려견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펫타로 상담과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구로 사용하는 카드는 Dog Tarot(도그타로,펫타로) 입니다. 

Dog Tarot 카드의 구성은 메이저카드 18장과 12장의 마이너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가 너무나도 예쁜 Dog Tarot은 작가이자, 스토리 컨설턴트이자, 강아지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미국의 Heidi Schulman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녀가 기르는 개의 이름은 Bosco and Tillie입니다. Dog Tarot 의 메뉴얼에도 등장하는 이름이죠.^^

그녀 역시도 자신이 키우는 개들의 마음이 너무 알고 싶어 Dog Tarot(도그타로,펫타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카드를 이용해 가족과도 같은 Bosco and Tillie의 마음을 훨씬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Dog Tarot(도그타로,펫타로)는 점사적인 기능을 가진 카드가 아닌,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그동안 마음 속에 쌓여있던 반려견의 행동과 마음이 궁금해 고구마처럼 답답했던 마음, 한번쯤 경험하셨던 분들이라면 시원하게 마시는 한잔의 사이다가 되어줄, "Dog Tarot(도그타로,펫타로)"를 만나보세요!

Dog Tarot(도그타로,펫타로)의 교육과정이 궁금하다면  "반려견과 소통하는 펫타로(dog tarot) 배우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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