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학교 생활이 궁금할때도 역시 타로카드

우리 아이 학교 생활이 궁금할때도 역시 타로카드

여러분들은 언제 타로상담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좋은 일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걱정과 근심이 생겼을 때 타로상담을 받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고민이 생겼을 때,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 문제가 생겼을때 일이 잘 해결될 수 있을지 등의 일들이죠. 

학부모님에게는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자녀들의 일입니다. 저녀 문제로 고민이 생기면 상담을 하러 오시기도 하지만, 타로카드를 배우신 분이라면 언제든 카드를 뽑아 볼 수 있겠지요?

오늘은 칼라타로를 배우신 어느 학부모님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머님은 어느날, 중학생 아들이 담배를 가지고 있다 걸린 일로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집에 오셨습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키우던 아들이었기에 적잖이 놀랐다고 합니다. 반에서 반장을 맡고 있었기에 선생님에게는 면목이 서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아들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선생님에게는 아이를 믿으며, 앞으로 관련한 어떤 문제도 없을거라고 당당하게 얘기를 하고 집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아빠를 통해 아이가 다시는 담배를 피우거나 하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 구석에는 이 일로, 아이가 학교 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생기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해나가게 될지 궁금해 칼라타로를 폈습니다.

같이 어떤 카드들이 나왔는지 볼까요?

첫번째 보이는 무지개 색깔을 보니, 학교생활이 무척 바빠 보이네요. 아무래도 반장이니 할일도 많을거라 짐작됩니다. 

두번째로 나온 인디칼라는 아이가 학교 규칙을 잘지키면서 생활할 거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세번째 실버카드는 자존감이 강한 아이라는 의미이며, 마지막 동색 카드는 친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믿는다고 했지만, 엄마 마음이 완벽하게 쿨 할수는 없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래서 타로카드를 폈고, "역시나, 내 아들이네!!!" 하는 생각이 들며, 마음속에 남아 있던 걱정을 접고 안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뭔가 걱정되는 일이 있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타로카드를 펼쳐보세요. 좋은 카드가 나왔다면 웃으면 되고, 좋지 않은 카드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좋을지 조언카드를 뽑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미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만들어나가기 나름이니까요.^^